2025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금 및 직업훈련 바우처 안내
2025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금 및 직업훈련 바우처 안내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은 2025년에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바우처, 취업 알선, 훈련수당 등을 통해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의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경력단절여성에게 제공되는 주요 지원금과 바우처 제도를 정리해드립니다.
1.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새일센터)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으로, 경단녀를 위한 취업상담, 직업교육, 인턴제, 동행면접 등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여성취업 전문기관입니다.
2025년 현재 전국 160여 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대부분의 지원 프로그램은 이곳을 통해 연계됩니다.
2. 주요 지원 제도 요약
① 직업훈련 참여자 훈련수당
- 월 최대 40만 원의 훈련수당 지급 (교육시간에 따라 차등)
- 교육 이수율 80% 이상 시 전액 지급
②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전액 국비 지원)
- IT, 회계, 보육, 간호조무사, 제과제빵 등 직종별 맞춤 교육
-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 + 실습 + 취업 연계
③ 새일여성 인턴제
- 취업 연계 기업에서 인턴 근무 시 정부가 월 최대 80만 원 지원
- 인턴 후 정규직 전환 시 기업에도 인센티브 지급
④ 직업훈련 바우처 (국민내일배움카드 연계)
-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직업훈련 비용 지원
- 훈련기간 동안 월 최대 20만 원 추가 생활 지원금
- 고용노동부 HRD-Net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
3. 신청 대상
- 혼인,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 15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 상태
- 직업교육 또는 재취업 희망자
4. 신청 방법
- 거주지 인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 개별 상담 및 직업 적성 분석
- 적합한 직업교육과정 연계
- 참여 확정 → 훈련수당 및 지원금 지급
5. 자주 묻는 질문 (FAQ)
Q. 경력단절 기간이 오래됐는데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단절 기간과 무관하게 현재 미취업 상태이면 대부분 참여 가능합니다.
Q. 교육을 받기만 해도 수당이 지급되나요?
A. 네. 훈련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월 최대 40만 원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지원을 받기 위해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A. 아니요. 기본적인 상담과 평가 후에 교육과정부터 참여 가능합니다.
마무리
2025년 정부의 경력단절여성 지원정책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하고 실질적입니다. 직업훈련, 바우처, 훈련수당, 인턴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재취업의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과 경력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까운 여성새일센터에 문의하고, 당신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해보세요.
※ 본 글은 2025년 8월 기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HRD-Net,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공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운영 내용은 지자체와 연도별 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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